부르는것이 바뀌어도, 언제나 같은 곳.
T37 Y55 T102651

전 페이지의 1부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일이 일찍 끝나서 빨리 쓰고 쉴 수 있겠다 싶은데... 쓰는 도중 기력이 솟아 오릅니다(털썩)

일단... 곡은 총 24곡을 불러 주셨는데... 2곡의 순서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이것 참 난감하게.. -_-;
그리고 빨간 색으로 되어 있는 것은 제가 예상했던 노래 중 나온 것입니다.

No Border - JAM Project 6집 타이틀곡

역시 스타팅은 이걸로 시작하시더군요. 전주까진 '이번엔 느긋하게 앉아서 감상할 수 있겠지'란 마음이었는데..
갑자기 다들 일어서기 시작. '헉' 하면서 일어섰습니다. '설마 이러다 서서 풀로 뛰는거 아니야...'란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이 빙고. ㅇ<-<
이것을 기점으로 3시간에 달하는(라이브 2시간은 무슨 구라냐...) 대장정이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ㄱ -
처음으로 전원이 다 온 것이다 보니 다들 모션이 딱딱 맞는것을 보고 역시 '일본가수'와 '한국가수'란 것의 차이가 이렇게나 큰 것인가.. 하고 느꼈어요.
요즘에야 그렇지, 뻐끔이들 따위완 잽도 안되더군요. 으옷! 역시 강해 이사람들!!

Rocks - 슈퍼로봇대전 OG(PS2판) 오프닝곡

솔직히 이 곡이 이렇게 앞에 달릴줄은 몰랐어요. .....진짜라니까요.
나올 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달려주시면... 좋지 않습니까!
거기에 No Border 끝나자마자 달렸기 때문에... 갑자기 '이거 체력안배 안하고 달려도 괜찮을까' 하는 염려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사실 제가 '생목'만으로 노래를 부르는 스타일인지라.. -_-);;;;;;;;;

그래도 처음부터 코러스 풀로 달렸습니다. 어째 노래방에선 빡세더니 여기선 술술 나오네요. 대체 이 빠심은 어디까지인지... -ㅁ-;;
슈퍼 로봇-! 슈퍼 로보옷-!!!(....)

그리고 멘트가 살짝. 드디어 왔다는 카게야마 아니키의 멘트로 시작. 우와아아아앙 너무 반가워요 아니키이이 ;ㅅ;!
이번에도 한국어를 살짝 배워 오셨는지.. 지난 번의 대박은 '오빠'였는데, 이번의 대박은 '진짜 웃긴다'
.....그것도 키타타니 괴롭히면서(...) 하지만 결국 키타타니 - 엔도 - 카게야마 서로 '진짜 웃긴다'하며 놀더란;;

그리고... 등장한. 우리의 강철신.

Stormbringer - 강철신 지그(2007) 오프닝곡

기대안했는데 나와서 엄청나게 즐거웠습니다. 잼프 5집 중에서는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잼프답지 않은 스타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잼프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달까요.
특히 요시키의 버닝이 멋졌습니다-_-)b

이 때, 몸이 땀으로 흠뻑. 끈적거린다기 보다는 더욱 타올라야 한다는 사명감(?)만이 저를 누르더군요.
아직 타오르지 않고 있었다는(...죠도 아니고) 상황이었던지라, 초반부터 오버페이스로 달렸습니다.
뒷일따위 알게 뭐에요, 지금. 당장을 즐기지 않고는 어떻게 될 것 같은 느낑미었거든요 -_-)b

이번 콘서트에서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것은 어떤 노래든 다들 따라 부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코믹에서 보지 못하는 광경을, 지금 이 현장에서 느낀다는 생생함은 나름 컬쳐쇼크같은 느낌이거든요.(사실 옛날 부코때 경험해보긴 했지만, 요즘은 씨가 말랐더군요)

어쨌든 지그를 안다는 데 카게야마 아니키가 놀라서, 다들 오타쿠라고 놀리시더군요;
그래도 우리에겐 훈장. 우오오옷! 우린 빠돌입니다!(.....)
그럼 다음 노래도 아느냐며 부르신 곡은.....

Dead or Alive - 강철신 지그 삽입곡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4집부턴 거의 듣질 못해서.. ㅇㅈㄴ
그나마 기억을 겨우겨우 끄집어서 노래만 찾아냈습니다 으흑.

嘆きのロザリオ - 초중신 그라비온 OP

우옷! 그라비온!!! 다들 열광하며 부르는 데 정신이 없어서 기억이 그리 나질 않네요. 어쨌든 다 함께 Let`s Burning!

牙狼 - Savior in the dark- ~은혼 2기 오프닝곡

처음을 아카펠라로 시작하다 보니 뭐지?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애시당초 가사로 외우란 말이다. 이 우민들(.....털썩)
역시 두명과 네명의 갭은 크더군요. 이 때 갑자기 마사미 누님께서 증발. 어디로 도주하신거였......

未来への咆哮 - 마브너브 얼터네이티브 오프닝곡

에로게 오프닝이고 뭐고 필요 있습니까. 잼프가 불렀다는 사실이 중요하지.
...사실 하려고 받아는 놨는데 시간이 안나서(털썩)
남성파트만이 있다보니 역시 마사미 누님은 증발. 몰래 쉬러 가신건가...;

이 다음에 각자 솔로곡을 들어 달라시면서 솔로파트로 들어가더군요.
'내 노래를 들어'하더니 엔도가 '내 노래[도] 들어'하면서 개그로 분위기 환기.
어쨌든 처음은 키타타니 히로시.

We are - 원피스 5기 오프닝곡

사실 이 노래는 1절밖에 모릅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가 자주 불러서 그나마 기억하는 편이지요.
(원피스 애니를 안보거든요. 그래도 노래가 좋아서 나오면 종종 코러스 넣거나 해주곤 했던지라...)
이런 노래까지 다 아는 이 덕후들, 역시 위험해....

으오오오옷!

그렇지만, 이것은 좋은 것이다!

그 다음은 엔도의 등장. 역시 엔도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더군요. 그래도 카게야마 아니키에겐 안된다능!!(버럭)

勇者王誕生! - 용자왕 가오가이가 오프닝곡

이 곡도 좋은 곡이긴 하지만... 엔도, 약속은 잊어먹은걸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더군요.
합신 갓 그라비온은 사실 솔로로도 문제가 없는(...) 노래인지라, 솔로파트에서 질러줬으면 싶긴 했거든요.
하지만 엔도 하면 이 곡이 대표곡(...)이니 어쩔 수가 없지요. 어흑어흑.
그리고 2절의 골디온 햄머의 샤우팅이 좀 짱이었습니다 -_-)b

輪舞 -revolution - 소녀혁명 우테나 오프닝곡

사실 우테나는 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옛날물건이기도 하고....;
하지만 노래는 대충 알고 있지요. 이것이 코믹에 의한 주입식 교육(으음?)
마사미 누님 최고!...지만, 역시 리카누님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다음 어쿠스틱 모드로 돌입하셨는데....
첫 곡에 대한 떡밥을 살살 던지셨는데. 오쿠미 마사미 누님이 잼프에 들어와서 부른 노래로 여시더군요.

Little Wing - Scraed Princess 오프닝곡

사실 이걸 부르실때 마사미 누님이 가사를 까먹었습니다.(.....) 이건 뭐 훼이크도 아니고.. ㅇㅈㄴ
하지만 국내 선진씹덕오덕들은 그대로 불렀기에 그냥 무마하며 지나갔는데....
카게야마 아니키가 그걸로 '진짜 웃긴다'(털썩)
그리고 다음 곡은 '우리의 노래를 묻히게 해보라'면서 부르셨는데.. 이게 좀 대박이었습니다.

활주 - 나루토 국내판 여는노래

지난번에는 비밥 엔딩인 Alone을 부르셨는데, 이번엔 활주를.... -ㅁ-;;
거기에 어쿠스틱인데 왜이리 열혈틱한거야! 이렇게 되면......... 되면....!

으오오오오옷! 기운이 다시 솟아나!

이젠 자포자기. 달리고 보자.....

거기에 한국어 발음이 조금 어색하지만 여전히 멋진 목소리. 역시 이분들은 이래야 잼프지..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멘트. 요시키 관련해서 농담이 있었는데...
호텔에 Welcome to Korea, Yoshiki란게 있었던듯 한데, 알고보니 X-Japan의 요시키. 하지만 후쿠야마 요시키도 요시키니. 결국 다들 요시키! 요시키! 하면서 분위기를 띄워 줬습니다. 아아... 이 얼마나 멋진 덕후의 세상인가...(하악하악)

좋지 아니합니까?

바람직하기 그지 없습니다. 으하하하핫


그리고 요시키의 솔로 파트 돌입.
솔직히 요키기가 '마크로스는 아느냐'와 '내 노래를 들어!' 할때는 잠시 흠짓.
진짜.. 인가!!

Dynamite Explosion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7 오프닝곡.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로 마크로스 7 오프닝. 다들 다이나마이트-! 거리면서 오버버닝.
거기에 요시키가 직접 기타를 들고 연주하니 싱크로에 버닝이 200% 증가.
(얼굴은 바사라가 아니어서 ㅈㅈ였지만)

그 다음은 카게야마 형님이 나오시더니...

CHA-LA HEAD-CHA-LA - 드래곤볼Z 오프닝곡

작년 라이브에서도 부르셨지만.. 역시 최고에요. 우오오오옷! 이미 버린 목숨이지만, 계속 타올라 주겠어! 하는 생각만 계속 들더군요.
사실 체력따위 포기한지 옛날이었습니다만... ㅇㅈㄴ

CRUSH GEAR FIGHT - CRUSH GEAR FIGHT 오프닝곡.

이것도 전주없이 시작해서 다들 좀 긴가밍가 했었던 것 같았는데... 역시 강해요 이사람들. 어디까지 강해질 수 있는거지... ㅇ<-<
특히나 각자 파트로 엔도,카게야마,키타타니가 시간차를 두고 슬라이딩 하는 것이 최고였는데...
다들 서 있던지라 제대로 보질 못했어요 -_-;
이래서 뒷좌석이란...(중얼중얼)

다음 곡 때문에 멘트를 하시는데.. 슈로대 하고 있냐고 하시고, 드래곤볼 하면? 했는데 옆에서 엔도가 GT.
..........그리고 터진 카게야마 아니키의 '진짜 웃긴다'
(개그분위기 전담 엔도-란 느낌이었어요. 상당히 쾌활하셨고. 그런데 한국와서 먹은 게 소주-참이슬, 막걸리, 맥주... 술뿐인가; 키타타니도 비슷했고)

Chest of Z`s - 슈퍼로봇대전 Z 오프닝곡

세계 처음으로 공개된 슈로대 Z 오프닝곡 풀버젼.
기존의 잼프 느낌과는 달라서 이질감 때문이랄까.. 제대로 즐기질 못했네요.
이 때의 퍼포먼스는 정말 세계 최고라고 외쳐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아아... 역시 오길 잘했어... ;ㅅ;

아는사람이 그리 없던 탓인지, 함성이라던가 우왕! 하는 소리도 없고, 다들 조용히 음악을 감상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싱글이 나와서 들어보면 알겠지만... 어쨌든 기존 잼프의 이미지를 벗는 새로운 시도가 아닐까 싶으니. 열심히 불러봐야죠.
(그래도 스킬보단 나은 느낌이니)

Potal - 슈퍼로봇대전 OG(PS2판) 엔딩곡

슈로대 관련이라고 한번 땡겨주셨는데... OG는 해보질 못한지라... 으흑 ㅇㅈㄴ

Break Out - 슈퍼로봇대전 OG the animation(TV판) 오프닝곡

코러스 넣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은근히 가사 부르고 코러스 들어갈때 끊고 코러스로 달렸으니.. -ㅁ-;
특히나 Break Out! 할 때부터 갑자기 사람들이 방방 뛰어서.. ㅇ<-<
가사는 부르는데 타이밍 엇갈려서 몇번 못뛰었어요. 으흑.

VICTORY - 슈퍼로봇대전 MX 오프닝곡

.....개인적인 Best 곡인지라 이것이야말로 좋은 것이다를 중얼거리며 외쳤습니다.
이건 코러스가 작살나게 어려운 곡인지라(...1인 기준) 역시 단체란 건 이럴 때 좋더군요.

으오오옷! 나의 혼은 계속해서 타오릅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좋은 것이다!


개인적인 잼프 노래 순위 1위에 당당히 랭크해 있는(....) 녀석인지라, 무한의 빠심이 발동. 목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지르고 있었답니다... ㅇ<-<

Soultaker - Soultaker 오프닝곡

개인적으로 잼프에 흥미를 가지게 해 준 곡입니다. 이 노래가 없었다면 전 잼프빠가 못되었을지도(......)
VICTORY다음에 이런 곡이라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인지라 닥치고 불렀습니다.

하악하악....

아마 심정은 이랬을겁니다.


그리고 멘트 타임. 대만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다는데 4번째 라이브. 2번째가 브라질. 3번째가 미국이었다더군요;
어쨌든 오덕은 오덕이란 결론을 내려 주신 멋진 아니키. 그리고 마지막 곡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Hero - 6집 오리지널(No Border C/W송)

그나마 mp3에 빠심으로 넣어놓고 돌린 것이 도움이 된 덕에 같이 부를 수 있었습니다.
나-나- 난나난나 나- 나- 나난나나- 하는 음을 부를 때 너무 행복하더군요. 이 시간이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고 있었고...
아아.. 멋져요 잼프. 우리의 영웅.
....................
사실 3집의 Peaceful One인가 착각했답니다. 노래도 은근 비슷하고(으음?)

그리고 몇분에 걸친 우리의 앵콜이 시작되었습니다. 대략 2~3분간 다들 앵콜 앵콜 하면서 손을 흔들었지요.
저도 잠시 수분보충(?)을 하고, 이제 한곡 남았겠지 하면서 우후후훗 하고 있었습니다만...?

갑자기 나타난 잼프. 무려 '일본공연'때 입은 No Border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서는 어지간한 노래는 다 부르셨다면서 그들의 첫 노래를 열창.

鋼の救世主 -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 오프닝곡

....이사람들은 용자였어. 역시...털썩(.....)
5번째 라이브인 KING GONG이나, Break Out 라이브때 보여준 엔도의 샤우팅은 역시 예술.
아무래도 따라할 수가 없어요.... 으흑. 3초차이로 저의 패배(...애시당초 승부한 적도 없지만)

GONG - 슈퍼로봇대전 3차 알파 오프닝곡

.......뭐 할 말이 있습니까. 닥치고 다 죽고 있었죠. 우리고, 잼프고. 함께 미쳐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퇴장. 관객들은 또 아쉬운지... 또다시 Skill의 최고 후렴구. Motto Motto를 외치면서......
이번엔 장장 5분쯤 그러고 있었던 것 같네요.

결국 의지의 한국인의 기상에 꺾인 잼프의 재등장.

Skill - 슈퍼로봇대전 2차 알파 오프닝곡

...잼프 하면 이 노래를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죠.
특히나 등장할때 후쿠야마가 I can fly를 외치며 등장했기에.. 다들 Hey! 하면서 점프.
..........작년의 악몽이 되살아나기 시작했어요.
살아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까지 들기 시작했고.
그렇지만, 여기서 물러서면 잼프빠의 이름이 웁니다! 그래서 달립니다! 닥치고 달렸습니다!!
<-그전에 안달린 노래따위 없으면서.

생각보단 스킬에서 덜 타오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어째서일까요, 제 목이 더 렙업한겁니까? 아니면.... 힘을 살짝 빼 주신겁니까 ;ㅅ;!
뭐.. 목은 쉬질 않았는데, Motto Motto 무한지르기가 힘겨워져서 '예비역흡연자의 특권 복식호흡'을 시전.
그나마 괜찮아졌...긴 했는데, 어느세 버닝하다 보니 배가 땡기는 감이 사라지더군요. 그러고는 무한의 러쉬.
.....작년 스킬이 너무 난이도가 높았던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는 다 뛰면서 불렀거든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번에 Hey나 Motto 거릴때만 폴짝폴짝이 아니었단 말입니다(............)
이번엔 Motto Motto!! 할때가 길어서 다들 털썩.

Motto 들어갈때 키타타니가 티셔츠를 벗어 던지더니 나온 것은 '部長' 티셔츠.
카게야마 아니키가 '흥돋구기 오락부장'이라면서 몰아붙인 덕에 키타타니는 무한의 열정으로 화르륵.

달리자, 그리고 죽어보자.

이 텐션으로는, 달릴 수밖에 없어......

그리고 완전연소. 그래도 평소 일하는게 있는 덕이랄까(...맨날 10시간정도 서있으니) 그리 체력소모도 심하질 않았는데...
오늘 와서 후폭풍이 오더군요. 목소리가 갑자기 삑이 잘난다던가(...)
끝났을 당시 이두쪽이 아파오더니.. 오늘은 아에 이두를 움직이기만 해도 통증이.. 알배긴건가 이거 ㅇㅈㄴ

어쨌든, 끝나고 겨울님과 합류해서..(R석, 부럽다..) 터미널에 도착했더니 10시 반.
저는 11시 버스라 다른방향인 겨울님과 헤어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일 끝내고 아직까지 포스팅 쓰고 있으려니 정신줄이... 아아... ㅇ<-<

그렇지만 간 것은 너무 좋았어요. 몸짱소리 외치는 엔도나(...?) 소주타령 엔도나, 막걸리 타령 키타다니나, 진짜 웃기는 카게야마 아니키도.. 'ㅅ'
이런 말 적으면 죄송할지도 모르지만, 오쿠미 누님. 너무 귀엽잖아요오오오오!!(........)
그리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텨준 제 몸과 정신에도 감사를 표합니다.
이것이야말로 빠심의 구현화!(으음?)

카게야마 아니키가 See you next year이라고 한 걸 봐서는 내년도 있겠군요. 그땐 닥치고 R석 사야지(....)
여담으로, 그때는 형광봉도 사야겠습니다. 손으로 버티려니 힘겨웠네요.
문제는, 라이브 끝나니 10시쯤이었습니다 -_-
9:51쯤 문자온 게 있으니.. 괴수들. 저러고도 체력이 버틴 단 말인가(...쿨럭쿨럭)

뱀발. 세종씨가 추천한 박카스스웨트는 그리 효과가 없었네요.
박카스+레모나*2+포카리 250ml+사이다 100ml로 커스텀해 먹어봤지만. 그다지.....
역시 제 몸은 약발이 좀 안받는듯. 결국은 빠심으로 달렸습니다(...잼프노래 무한웅얼거림으로 버프발생)

뱀발2. 좀 자야겠...털썩. 거의 이틀을 새고 있으니 기력이 남질 않는군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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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1 18:41 2008/09/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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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겨울 2008/09/21 23: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이미 초반 시작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그저 뒤도 안보고 체력 소모에 들어가버린...
    덕분에.... 거의 반사 상태로.......앵콜 들어가버린......
    정말 완전 오기로 앵콜곡 소화해버린....털썩........
    (그래도 바로 앞에서 볼수있어서 행복했다능~~)

    • 霧影 2008/09/22 01:26  address  modify / delete

      그렇죠.. 오기로 달렸었죠 우리들(......)
      이젠 뭐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털썩.